작년 초에 한참 여드름이 심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해 사용하기 시작한 앰플입니다.
워낙 심한 여드름이어서 피부과 치료를 받으면서 사용했는데, 제가 바란건 더 악화되지 않는 것과 조금의 개선이 있다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둘 다 만족시킨 앰플입니다. 피부과 약을 중단한 이후로도 다시 더 심해지진 않았습니다.
쉽게 질리고 호기심이 많아서 다른 화장품을 써보기도 했지만 금방 올라오는 큰여드름에 놀라서 다시 클린아크앰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피부트러블을 완전히 박멸해주진 않습니다. 위에 썼듯이 저는 방지와 개선이 목적이니까요.
이제 올리브영에 입점하여 접근성이 좋아졌으니 올리브영 매장에도 상품군이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클렌징폼이나 다른 제품군도 궁금했는데 매장에는 클린아크앰플과 크림뿐이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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